asl 시즌4 스타리그 개막 임홍규 , 이재호 16강 운명은?

asl 시즌4 스타리그 개막선수로 임홍규 , 이재호선수가 맞붙게 되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1등의 상금이 6천만원이나 되는 asl 시즌4 스타리그 개막이 시작됩니다. 개막전부터 열기가 뜨거울것 같습니다. 스타크래프트는 벌써 20년이 된 게임인데 아직도 피시방에서 상위를 차지할만큼 인기순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에서 한국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에 리마스터행사를 한국에서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리마스터가되면서 기존 2D에서 3D로 바뀌고 유닛의 색감이 더욱 좋아졌는데요. 오는 9월10일 개막식에는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하며 저그황제라고 불리고있는 홍구 (임홍규) 선와 저그전 스폐셜리스트로 불리는 이재호선수의 매치가 준비되어있습니다.


같은조의 하늘선수와 박준오 선수도 기대가 되는데요. 박준오선수의경우 예전 스타크래프 화승시절 이제동과 저그의 투톱을 담당하던 선수였습니다. 원래 예선전에서 본선진출이 불발되었으나. 최근 아프리카 방송도중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정지 처분을 받은 염보성 선수의 실격패 처리를 받아서 예선전 2등이었던 박준오 선수가 참여를 하게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홍구 선수와 이재호선수의 경기가 기대됩니다. asl 시즌 중에 역대급의 상금을 걸고 진행이 되고있는데요. 기존에 상금 규모는 2천만원이었지만 asl 4 한번 우승하면 시즌1,2,3 우승한 상금이상이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홍구 선수의 경우는 아프리카를 통해서도 최종비밀병기라고 불리는 이영호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종종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오프라인만 나가면 탈락하는 통에 별명이 온라인 이제동일 지경입니다. 이번에는 오프라인을 꼭 극복해서 본선 진출했으면 좋겟습니다.




홍구선수의경우는 게임준비를 방송을 끄고 연습하고 빌드준비의경우는 이영호 선수의 도움을 받아서 준비중이라고 방송상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재호 선수의 경우는 저그전스페셜리스트라고 불리는 별명을 지니고있는데요. 홍구선수와의 경기가 상당히 기대가됩니다. 게임준비는 테란의 공격을 무자비한 방어력으로 커버하는 철벽의 별명을 지닌 철벽김민철에게 도움을 받아서 개막전을 준비하고있습니다.



리마스터로는 처음 진행되는 스타리그? 옵저빙 모드도 상당히 기대가 되고 앞으로의 스타리그 부활이 과연 더 이뤄질수있을지.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서 보실수 있습니다. 저역시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바뀐 후 공식 asl 시즌4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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