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달걀 유럽에서 한국까지 공포확산


살충제 달걀 공포감이 전국으로 확산되고있습니다. 수입계란에서만 발생해서 수입에 대해 금지를 하였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발생이 되어 충격을 주고있는 실정입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피프로닐 살충제 계란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국내 대형마트들은 계란에 대해서 잠정 판매중단을 한 상태입니다. 이 살충제 달걀에 대해서는 벨기에에서 처음 발견되었는데 피프로닐에 오염된 달걀은 독일및 네덜란드 등에 이어서 현재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고 볼수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도 처음으로 적발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인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식품안정청은 마요네즈 및 달걀이 함유된 80개 제품을 골라 분석을 했을때 약 4분에1수치에 해당하는 제품들에서 피프로닐 성분이 검출되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 피프로닐의 성분이 나온 제품들은 모두 식당에서 사용하는 도매용 제품으로 대부분 독일 멫 네덜란드 , 벨기에 , 폴란드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번 살충제 논란이 일어난 이후부터 유럽에서 전량 폐기를 진행하고 있고 닭 농장등이 폐쇠 되고 있지만 한국도 역시 수입을 한 국가중에 하나입니다.

살충제 달걀에 대한 사회적인 문제 및 이슈가 장기화 되는데 이어 구매들을 꺼리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역시 산란계 농장 두곳에서 살충제 성분등을 검출한 결과 일부에서 나타나게 되고있는데 문제가 커질 전망입니다.




현재 농림부에서 전 닭 농가들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있는 추세이라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이같은 살충제는 닭 진드기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을 하고있지만 성분자체가 문제인 피프로닐 비펜트린는 미국환경보호청에 의해 발암물질로 분류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장기간 복용시에 간손상등이 발생할수있어서 대한민국 전역이 들끓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먹을수있는 먹거리 시장이 마련되야할텐데 먹는걸로 이러는거 정말 싫증납니다.



언제쯤 안전한 먹거리를 믿고 구매할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먹는거는 조금 비싸더라도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수있도록 정부에서 직접 관리감독을 좀더 강화해야하지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기사가 나올때마다 소식을 들을때마다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의 한켠이 서늘합니다. 좋은것만 먹이고 싶고 좋은것만 입히고싶은 부모의 마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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