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출산장려금 지역별 혜택


매년 해가 바뀌면 정책이 바뀌게 되는데요 2016년보다 2017년 출산장려금 지원이 확대된 부분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에게 좋은 소식으로 작용을 하고있습니다. 지역별 출산장려금 혜택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번 비교를 통해서 살펴볼까요? 정부지원정책중에 관련된 혜택을 살펴볼까요?



첫번째로 출산전후휴가 급여가 135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지원확대되었습니다. 출산후 휴가 45일 보장하며 쌍둥이 자녀는 60일 이상의 휴가를 보장 받을수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우선지원 대상 기업이나 중소기업 등이 육하휴직을 지원하는 경우 근로자에게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지원확대가 되었습니다. 이는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내용이지만 대부분 대기업을 다니는 분들에 비해 열악한 출산 및 육하휴직 환경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었습니다.



지원 범위, 금액 모두 확대된편입니다. 출산 장려금은 지역에 따라 다르고 아이수에따라서도 다른데요 경기도 가평군의 경우 4째부터 1년간 200만원씩 총 5년을 지원합니다(1000만원) 가량의 지원금액으로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2017년 출산장려금 지역별 혜택

충북 충주시에서는 첫째 출산 및 다태아 가정에  임신축하금 10만원 지원을 하며 출산장려금으로는 첫째 3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300만원을 지급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출산한 가정에 첫아이 350만 원, 둘째 380만 원, 셋째 510만 원, 넷째 이상 760만 원의 장려금을 줍니다. 출산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영동군에 부 또는 모가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신생아를 출생신고한 경우, 올해 1월부터 지급합니다.



충북 보은군은 인구증가정책을 시행하며 첫째 100만원을 지원하며 둘째는 월 10만원씩 1년간 총 120만원을 지원합니다. 셋쨰 자녀 출산시 월 20만원씩 1년간 총 240만원을 지원합니다.


경기 군포시의 경우 둘쨰아 이상 출산 가정에 대해서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둘째에게 50만원을 지원하고 셋째부터는 150만원을 지원합니다. 경기 양평군은 올해부터 첫째 아이에게도 출산장려금 2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자녀를 6명 낳게 되면 47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 가평군에서는 둘째에 대해 1년에 100만원씩 2년간 지급(200만원) 셋째는 1년에 100만원씩 5년간 지급(500만원) 넷쨰는 1년 200만원씩 5년 지급(1000만원)을 지급합니다.


충남 공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첫째 아이 출산장려금을 5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또 둘째는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셋째는 200만 원에서 300만 원, 넷째 이상은 2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전남 여수시도 첫째 출산장려금을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둘째는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셋째 이상은 500만 원을 지급합니다. 광주도 둘째부터 지원하던 출산장려금을 올해부터 첫째까지 확대했습니다.


전북 부안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지원이 없던 첫째 아이에게 100만 원을 주고 있습니다. 출생일 기준 1년 이상 부모가 부안군 거주에서 ‘출생일 기준 부모가 부안군 거주’로 지원대상 범위를 완화했습니다. 충남 서천군은 첫째에게 지급하던 출산지원금 30만 원을 올해부터 100만 지급합니다



경북 영덕군 또한 종전 첫째 30만 원, 둘째 50만 원, 셋째 100만 원 지원하던 출산장려금을 올해부터 증액했습니다. 또 첫돌 때는 30만 원에서 50만 원, 초등학교 입학 때는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려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울산 울주군은 올해 예산 25억 2600만 원을 편성하고, 출산장려금으로 첫째 10만 원, 둘째 120만 원(분할지급), 셋째 이상 240만 원(분할지급)을 실시하고있습니다.  전남 담양군은 지난해까지 출생신고 후 첫돌까지 담양군에 주소를 둔 둘째아 가정에 출생 때 30만 원, 첫돌 때 40만 원을 지원했던 것을, 올해부터는 출생 때 30만 원, 첫돌 때 90만 원으로 늘려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광주시는 셋째이상의 자녀를 둔사람에 한하여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전북 완주군은 올해부터 첫째는 50만 원, 둘째는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셋째 이상을 출산한 경우에는 6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만 6세부터 9세까지 매달 10만 원씩 양육비를 별도 지원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올해 1월부터 그동안 둘째부터 지원하던 출산장려금을 첫째부터로 확대하고 지원금액도 늘렸습니다. 인천 계양구는 기존에 셋째 이상에만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해 첫째 아이부터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남 창녕군은 첫째 100만 원, 둘째 400만 원, 셋째 800만 원으로 증액된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태아기형 검사비도 본인 부담금 10만 원 범위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산 장려금의 경우 아이사랑 공식 홈페이지 출산장려정부지원정책을 참고하시면 좀더 각 해당 지자쳉 대해서 자세하게 확인가능합니다.


<아이사랑홈페이지 임신 및 출산 정책>


검색시 아래와 같은 임신축하금 및 출산장려금지원에 대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자체별로 출산장려금 지원 대상이나 자격 지원 규모가 다르므로 홈페이지내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며 각 지자체에 직접 전화를 통해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에대해서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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