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금메달 연금 포상금 혜택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도 좋은 활약을 거두고 국위선양을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동계 아시안게임에 우리나라에서 출전한 종목을 살펴보자면 (스피드스케이팅,쇼트트랙,피겨,알파인스키,스키점프,크로스컨트리,프리스타일스키,스노보드,컬링,바이애슬론,아이스하키) 가있습니다. 


오늘은 쇼트트랙에서 박세영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는데요. 금메달 연금 그리고 포상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과는 다르게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에 대한 연금 및 포상금등 금전적으로 받을수있는 부분은 제한적입니다. 



물론 월등한 성적과 함께 관심을 재조명을 받고하면 상금보다는 CF 그리고 예능출연 , 본인만의 스펙과 커리어등을 쌓을 수는 있지만 돈으로 보상받는 부분은 좀 적은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포상금은 120만원이고 각 종목별로 별도의 기업이나 관련 부서에서 별도로 후원금을 내걸은 경우 추가 상금을 받을수가있습니다.



남자들에게는 가장 좋은 부분은 병역면제에 대한 혜택인데 올림픽은 3위까지 해당이 되지만 아시안게임은 1위에 한하여 병역면제 혜택을 받게 됩니다.



아시안게임의경우 금메달을 따더라도 10점에 해당하는 점수를 얻고 나라에서 정한 체육인을 대상으로 한 메달리스트 연금 지급대상인 20점이 되지않기 때문에 일시급으로 450만원을 받게됩니다. 금메달2개 획득시 최초 지급요건 20점에 해당하기 때문에 224,000원을 매달 연금으로 지급을 받을수있습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의 상금이나 규모면에서 큰차이를 보이지만 다음 올림픽 준비를 위한 기량점검에 의미 그리고 전세계인들과의겨뤄서 현재 나의 위치를 확인할수있는 기회로 생각해보시는게 좋습니다.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는 42개국이 참가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 열심히 응원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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