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패럴림픽 금메달 연금 총정리

어느덧 힘차게 응원하던 올림픽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어제 8월22일부로 리우올림픽 폐막식이 끝났는데요. 한국은 종합 8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당초 목표였던 금메달 10개는 아니지만 그래도 뜻깊은 무난한 성적을 거둬낸것 같아서 한국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9월12일부터는 패럴림픽이 개막하고 우리나라 선수단들도 참여를해서 또다른 감동신화를 보여줄것이라고 생각을합니다.


올림픽 금메달 연금

미국이 금메달 총 46개로 1위를 차지하고 영국 중국 순으로 금메달을 차지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8위에 비교적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는데 일본에 진게 좀 아쉽습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국위을 널리 알렸다고하여 연금과 포상금을 지급하게됩니다. 남자들의 경우에는 3위안에 들면 연금보다 더 혜택이 큰 병역면제 혜택이 있어서 많이 노리고있는 항목이기도하죠



우리나라는 금메달 연금 명목으로 매달 100만원씩 지급을 하게됩니다. 이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동일하게 진행이 되구요. 금메달이 1개 2개 숫자에 관계없이 MAC 100만원으로 지급이 되며 포상금은 6000만원 지급이 됩니다. 금메달을 여러개 딴경우에는 매월받는 100만원 이외에 일시금으로 수령을 해야합니다.


올림픽 연금


은메달 연금은 매월 75만원 동메달은 매월 52만원을 받게됩니다. 마찬가지로 연금점수가 부여되는데 만약에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게되면 연금점수 110점으로 90점에 해당하는 연금을 매월100만원씩 받게되고 나머지 20점에 대해서 일시금으로 수령을 할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찌되었든 메달수와 관계없이 지급하는 연금 상한액은 100만원입니다. 다만 올림픽이 끝난이후에는 선수들이 CF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며 방송 출연등으로 돈을 버는 경우가있습니다. 미국의 예를 들자면 연금이나 이런부분이 전혀없고 CF나 이런 부분에서 많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옛날 어르신들이 금메달 몇개 따면 먹고 산다고 했던말은 이제 옜날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올림픽 금메달 연금 정리


우리나라에서 금메달을 따고 우수한 경기력을 펼치면 그렇다면 개인당 얼마의 이익금이 돌아갈까요? 선수외에도 감독에게도 지도자 포상금등이 돌아가게됩니다. 선수에게 동메달 , 은메달 금메달 연금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지급을하고 포상금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각각 지급합니다. 그리고 지자체별로 후원이나 응원하던 선수에게 별도로 주는 포상금 등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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