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올바른 자동차 배터리 관리방법

겨울이 되면 사람들이 추위를 견디기위해서 옷을 따듯하게 입는 것처럼 자동차 배터리도 추위로부터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날이 따듯할때는 문제가없던 배터리가추운 겨울이 오면 유독 힘이달리고 심지어는 시동이 걸리지않아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겨울철에 특별히 관리해줘야할부품인 자동차 배터리 관리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어떻게 관리해야할까?

자동차 배터리 속에는 화학물질로 채워져있는데 날이추워지거나 차가워지면 제 기능을 하지못하고 현격이 기능저하를 가져오게 됩니다. 보통 자동차 배터리의 성능이 평소의 30%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보시면됩니다.



사용한지 3년이상 된 배터리라면 기온이 낮아질수록  체감 성능은 60~70%정도 더 떨어질수있습니다. 불량이나 수명이 다된게 아니라 기온에 의한 문제가 발생하는 셈입니다. 이런 배터리는 교체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외에 자동차 배터리를 점검하는 방법은 자동차 본넷을 열어보면 배터리 옆에 동그랗게 작은 창이 있습니다 인디게이터라고 불리는데요 해당 색이 녹색이면 정상 , 검은색일경우 전해액의 교체가 필요 , 흰색의 경우는 배터리 수명이 다했다는 신호이므로 빠른 교체를 해주시면 됩니다.


배터리 낭비를 방지하는 방법.

1. 첫번째 방법은 자동차를 되도록 실내주차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실외보다 기온이 높고 바람등이 불지않기 때문에 배터리의 성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대부분 블랙박스나 차량용 기기를 많이 사용할텐데요 블랙박스에 설정부분에는 절전모드나 겨울모드등이 있습니다. 해당 모드 활성화를 통해서 배터리 절전기능을 사용해주시는게 방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운전을 자주 하지않으실때에는 주기적으로 시동을 걸어주고 짧은 구간이라도 운전을 한번씩 해주셔야 자동차 배터리 컨디션을 유지하실수가 있습니다.

배터리 소모를 덜하고 낭패를 방지하면서도 배터리를 좀더 오래 쓸수있는 방법으로 차량을 운행한 후에 시동을 끄기 전에 기아를 중립에 놓은 후에 약 30초정도 엑셀을 깊게 밟아주어 공회전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일시적으로 배터리 충전이 원활이 되어서 다음날이 차량 시동을 켜게 될시에보다 힘찬 엔진 소리를 들을수가 있습니다. 겨울철 배터리관리는 잘해주셔야 오랜기간 사용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배터리 관리방법입니다.


좋은글 보셨다면 아래 공감♡ 부탁드려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