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로닐 비펜트린 성분은?

전국적으로 계란 달걀 살충제 논란이 아직도 가라않지 않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에서도 검출된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을 주고있고 국민들의 불안감이 확산 되고있습니다. 계란은 서민들의 먹거리중에 가장 흔히 접하고 다양한 제품들에 들어가기 때문에 우려가 더욱더 큽니다.



현재 살충제 성분으로 알려진 피프로닐의 성분은 벌레의 중추 신경계를 파괴하는 살충제로 사람에게는 두통이나 감각이상 장기손상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량 섭취를 하는경우 세계보건기가 WHO에서는 간장 및 신장등의 장기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입니다.



피프로닐의 사용목적은 원래 개나 고양이등의 벼룩 및 진드기를 없애기 위해 사용되는 살충제 성분의 일종입니다. 동물용 의약외품 닭에 대해서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에반해 비펜트린의 경우는 진드기 퇴치용 농약의 일종으로 사용자체가 금지되어있는 발암물질로 미국환경보호청(EPA)에서 분류를 하고있습니다.



비펜트린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피부나 눈에 통증등이 나타나며 청각이나 촉각등의 과민반응,  비정상적인 얼굴의 감각 , 피부가 따끈거리거나 얼얼하고 저리는 것등을 느끼게 됩니다. 이와 같이 발생할수있는 부작용으로는 두통 및 현기증 , 메스꺼움 , 과도한 타액의 분비 , 피로감등이 확산 될수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페부종 , 근육 경련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비펜스린 역시 살충제에 사용되는 성분으로 농약으로 분류가 됩니다.  

먹는 음식만큼은 최소한에 농약이든 머든간에 안전하게 먹을수 있는 기준치이 마련되어 국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즐길수가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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