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의 올바른 사용방법 3가지


진통제 얼마나 알고드시나요? 진통제의 종류 및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해열진통제

해열진통제는 말초신경에 작용해 체내 통증유발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을 억제하는 역활을합니다 보통은 두통, 치통, 생리통뿐 아니라 근육통, 관절통, 요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타이레놀과 게보린에는 통증을 경감시키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공통으로 들어있는데, 게보린에는 카페인이 추가로 포함되어있습니다.

해열진통제

카페인이 두통을 빠르게 완화해주지만, 기준치를 넘어서 먹게되면 오히려 반대현상으로 두통이 심해지고 만성두통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만성두통일 때는 카페인이 없는 진통제를 복용하고, 간헐적인 두통이 있을 때는 카페인이 있는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해열진통제는 다른 진통제들보다 부작용이 적지만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간세포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술을 자주 먹는 사람이나 간질환자, 위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서 복용해야 한다. 



◇소염진통제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해주는 진통제로서 주로 관절통, 근육통, 생리통 등에 효과가 있다. 같은 통증이라면 해열진통제보다 소염진통제의 효과가 빠르지만, 그만큼 부작용 가능성도 크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위 보호물질 생성을 억제해 위염, 위출혈 등을 일으킨다. 

소염진통제

일반적으로 파스(붙이는 소염진통제)는 의사의 처방 없이 환자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인 경우가 많아 부작용이 적지만, 복용하는 소염진통제는 대부분 전문의약품이라 의사의 처방이 필수로 필요합니다. 이중에서도 피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파스 사용을 피해 주셔야합니다.



◇해열소염진통제

아스피린은 대표적인 해열소염진통제로서 두통, 치통, 생리통뿐만 아니라 상처에 생긴 염증을 가라앉히는 등 염증 완화에도 효과적이서 광범위로 많이 이용되고있습니다. 이렇게 많이 이용되지만 위 자극이 심하므로 위산의 작용을 억제하는 제산제나 음식과 함께 복용해야 합니다

해열소염진통제

임신·수유부와 독감, 수두에 걸린 15세 이하의 어린이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한편, 저용량 아스피린(100㎎)은 혈전(피가 굳은 덩어리)이 혈관을 막아 생기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목적으로도 사용이 됩니다.




과하면 좋지 않다는건 일반적인 의약품에게 모두 해당되는 공통사항입니다. 적당량의 기준취 섭취를 통해서 건강관리및 진통제를 투여하시고 너무 아픈경우에는 반드시 의사를 통해 전문적인 의학지식과 소견을 바탕으로 처방을 받아야합니다.


▼여러분의 공감은 큰힘이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